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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
남자부 상하면 1위, 여자부 고창읍 1위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5일(수)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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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0일 고창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총 200여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남자부 14개팀과 여자부 14개팀으로 나뉘어 대회를 치른 결과 남자부 1위는 상하면 팀이, 2위는 대산면 팀이, 3위는 성내면와 부안면 팀이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여자부 1위는 고창읍 팀이, 2위는 성내면 팀이, 3위는 해리면과 상하면 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는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고창군 지역농협조합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고창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원식)가 주관했다.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는 2008년(8월 30일)부터 열리기 시작해 매년 지역농협들이 돌아가면서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이 주최했다.
농협을 대표해 고두성 고창군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식 고창군게이트볼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에서 이렇게 대회를 준비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도 챙기고 즐겁고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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