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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지사기 전국 좌식배구대회 개최
남자부 장애 천안시청팀, 비장애 광주배구클럽<br>여자부 장애 광주어등좌식배구단 우승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25일(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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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라북도지사기 전국 좌식배구대회’가 지난 7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이틀간 전국 각지에서 21팀 300여명의 많은 좌식배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라북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김정섭)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4일 오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춘진 국회의원, 이강수 고창군수, 박래환 고창군의장, 김정섭 전라북도 장애인배구협회장, 김배승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전무이사 등 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라북도지사기 전국 좌식배구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이강수 군수는 “좌식배구는 기존의 배구경기와 동일한 규칙으로,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코트에 앉아 즐기면서 진행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라고 소개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대중스포츠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회 결과 ▲남자부 장애 종목 : 1위 천안시청팀, 2위 고양시좌식배구단, 3위 정읍단이와풍이·수원리더스, ▲남자부 비장애 종목 : 1위 광주배구클럽, 2위 순창군 배구단, 3위 서울SRC·정읍배영고가 차지했으며, ▲여자부 장애 종목은 1위 광주어등좌식배구단, 2위 서울SRC, 3위 경남 멋진여성팀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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