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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드림스타트센터, 초등생 직업체험 활동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3일(월)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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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드림스타트센터는 7월 31일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롯데월드 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방문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체험하고, 일한 후에는 직업체험 화폐인 ‘키조’를 급여로 받아,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고 은행에 저축도 하는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체험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고, 참가한 아동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업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경찰관과 자동차 디자이너 체험 등이 가장 즐거웠고, 더 많은 체험을 해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아쉬움이 남았다고 한다.
고창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에게 내재된 잠재력과 강점을 계발하여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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