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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가축 11만6천마리 폐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3일(월)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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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북에서 가축 70여만 마리가 폐사했다”고 전북도가 8월 10일(금) 밝혔다. 고창에서는 11만6천마리가 폐사했다. 무더위에 죽은 가축은 사육환경의 특성상 닭과 오리에 집중됐다. 젖소 산유량과 산란계 산란율도 10∼20% 줄었다.
전북도 축산당국은 “가축 사육시설의 특성상 닭과 오리 농가에 폭염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면서 “환풍과 급수를 강화하고, 축사 지붕 물뿌리기나 그늘막 설치로 복사열을 최소화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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