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도장애인배구협회, 고창군에 성금 150만원 전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4일(화) 10:59
공유 :   
|
전라북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김정섭)는 8월 3일(금) 고창군청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7월 중순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전국의 21개 팀 300여명의 많은 좌식배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좌식배구대회를 개최했다”며 “대회 종료 후 남은 예산을 뜻 깊게 사용하기 위해 고창군에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정섭 회장은 “대회 기간 중 고창군의 친절한 행정서비스와 밝은 미소로 대해 준 자원봉사자, 정갈한 숙소와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준 숙박업 및 요식업체 덕분에 좌식배구 동호인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군 담당자는 “기탁 받은 소중한 성금을 관내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