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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 효 콘서트…오는 16일(목) 고창문화의전당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4일(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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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를 훌쩍 넘은 세월 동안 한국인들에게 노래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했던 영원한 국민가수 하춘화가 8월 16일(목) 고창에 온다. 고창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저녁 7시30분에 시작되며,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하춘화의 대표곡인 ‘날 버린 남자’ ‘영암아리랑’ 뿐만 아니라 신세대가요와 외곡가요 등 다양한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객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이번 공연은 효(孝) 콘서트로 기획된 만큼, 늘 자녀들을 돌보고 걱정하느라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했던 우리 부모님들에게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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