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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일자리 창출 박차
최형영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30일(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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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문화예술 공연 업체인 ‘국악예술단 고창’과 농수산물 가공판매업체인 ‘해풍영어조합법인’ 2개 기업을 재지정하고, 농산물 가공을 통한 식품 제조판매업체인 ‘사임당푸드영농조합법인’은 신규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3개 기업 모두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 지원하여 국악예술단 고창 10명, 해풍영어조합법인 10명, 사임당푸드영농조합법인 5명 총 25명이 선정됐다.
신규지정은 1년차 100% 지원(1인당 약 104만원), 재지정은 2년차 90% 지원(1인당 약 94만원)에 따라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를 포함하여 일자리 창출 실적에 따라 매월 인건비가 지원된다.
‘국악예술단 고창’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문화예술공연으로 군민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문화적 혜택을 제공했으며, ‘해풍영어조합법인’은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고추장 굴비, 반건조 명태, 시래기 제품 등 농수산물을 가공하여 홈쇼핑,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에 납품하고 있고, 신규로 지정된 ‘사임당푸드영농조합법인’은 한과, 매작과, 정과 등 식품을 제조 판매하여 2011년에 5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앞으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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