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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전국체전 금1·은2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4일(수)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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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선수들이 제93회 전국체전 전북대표로 출전해, 금1·은2개의 메달을 획득해, 고창유도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15일 대구과학대 체육관에서 펼쳐진 유도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고창군청 소속 김영란(-48kg), 최금매(-52kg), 조혜진(+78kg, 무제한) 선수가 각각 금메달 1, 은메달 2개로 총 3개의 메달을 따냈다.
특히 김영란 선수는 지난 제92회에 이어 금메달 2연패라는 쾌거를 이루며 여자 -48kg에서 한국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금매(-52kg)선수와 조혜진(+78kg)선수는 결승에서 경남대표 최유진 선수와 대전대표 김나영 선수에게 석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올해 동아시아유도대회와 몽골월드컵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포함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유도와 고창유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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