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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초, 통일 기원 북한사진전 개최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30일(금)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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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0일(화) 본관 2층 복도에서 ‘통일 기원 북한사진전’을 열어, 재학생 1200여명과 교직원이 관람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회장 이면우)의 도움으로, 북한의 사회·경제·문화가 담겨있는 사진 40여점이 전시됐다.
이번 사진전은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장감 있는 북한의 모습과 북한 사람들의 생활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하여, 북한의 실상을 정확하게 알고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창초 담당교사는 “이번 사진전은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느끼고,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여, 고창초 재학생들이 ‘사진전을 보고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통일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들의 일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갖고 다가가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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