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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고창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02일(수)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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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제4회 제이와이 고창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0일 고창르네상스웨딩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제이와이고창장학회(회장 박종은, 이사장 박종연)는 관내 초중학생들 중 영어를 잘하는 학생 41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초등학생 21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0명이다.
박종은 장학회장은 “이제는 글로벌시대이다. 글로벌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공통어인 영어를 잘해야 한다. 지난 4년간 박종연 이사장이 고향후배들을 위해 많은 장학금을 후원해왔던 것에 매우 감사한다. 앞으로도 고향후배들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 글로벌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연 이사장은 “제이와이 장학금을 받았던 학생이 영어를 잘해 다음에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똑같은 꿈과 목표를 가진 정형화된 사람보다는 다양하고 기발한 사고를 가진 창의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수면 출신인 박종연 이사장은 2000년 제이와이북스라는 회사를 설립, 오랜 연구결과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을 받은 동화들에 노래를 접목시킨 ‘노부영’ 브랜드를 개발해, 초등영어교육분야의 모델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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