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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정재용씨, 최초 ‘명품수박 장인’ 선정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7일(목)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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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명품수박 장인이 탄생했다.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10일 명품수박장인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음면의 정재용씨(56)와 정읍시 고부면의 김갑식씨를 명품수박 장인으로 최종 선발하여 장인증서를 수여했다. 명품수박 장인은 도농업기술원 산하 수박시험장에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스터디그룹 전문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박 단일품목으로 1억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사람 중에서 선발한다.borse firmate imitazioni perfette
정재용 장인은 27년째 수박 외길인생을 살고 있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수박기술자다. 1만3200㎡의 시설하우스에서 연중 2기작 재배로 1억3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전국 10개 지역 탑과채 프로젝트사업에서 고창황토배기 수박단지 회원으로 참여해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대상을 받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현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한 수박 품목별 실습교수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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