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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초 곽덕순 교사, 모범공무원상 수상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7일(목)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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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초 곽덕순 교사가 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 표창)을 작년 12월 31일자로 수상했다. 곽 교사는 “창의적인 학습지도와 인성지도, 사회교육은 물론 각종 교수·학습자료 개발, 제7차 교육과정 현장 정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을 인정받았다.
곽덕순 교사는 1978년 9월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34년 동안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교직에 봉직하면서, 남다른 정열을 바쳐 학생의 교과지도와 인성지도에 전력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무용 및 가야금, 그리기 지도 등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에 노력해, 다수가 대회에서 입상하도록 지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항상 30분 일찍 출근하여 학생들의 아침활동을 돌보기도 했다. 곽 교사는 “다른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모범적인 교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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