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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8일(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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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4-H연합회는 지난 5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2·5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53대 김병수(32. 고창읍)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업적을 거울삼아 새로운 시대, 변화의 시대에 걸 맞는 사고와 각오로 학습단체로서 타 단체에 모범이 되고,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고창군 4-H연합회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창군 4-H연합회는 중ㆍ고교 학생을 포함 총 회원수가 650명에 이르고, 회원들이 읍면별로 순회하며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 전파하고, 각 지역축제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문화 계승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불우 이웃과 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정한 자연을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추진함으로서 지역발전을 이끄는 등 지도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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