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곡습지·동림저수지 낚시금지구역 지정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5일(금) 13:18
공유 :   
|
10월1일(화)부터 운곡저수지(<운곡습지, 아산면 운곡리)와 동림저수지(흥덕면 석우리·성내면 동산리) 전 구간에서 낚시, 야영, 취사가 금지됐다.
군청에 따르면, “생물다양성이 높고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운곡 람사르습지와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동림저수지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중 ‘핵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낚시객들의 떡밥·취사·야영 등에 의한 수질오염 및 쓰레기 투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낚시 등의 금지구역을 지정해 람사르습지와 철새도래지를 보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위반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시민의 손으로 빚은 ‘정읍보물 369’…정읍다움, 지역의 |
김치로 잇는 농업의 미래, 고창이 설계한다 |
고창군, 전북도민체전 D-100 카운트다운…“군민이 만드 |
기억은 살아있다, 존경은 실천된다 |
“청년정책, 청년의 손으로”…고창군, 우수 아이디어 4건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입” |
탄소중립의 씨앗, 고창 월곡뉴타운에 뿌려지다 |
고창의 유산, 국가의 이름으로 격을 높이다 |
정읍, ‘기후위기형 폭염’에 선제 대응 나섰다 |
정읍시민의 창의가 시정을 바꾼다 |
정읍 텃밭에서 피어난 엉겅퀴 이야기 |
정읍이 기억하는 이름, 구파 백정기 의사 |
답은 현장에 있었다, 정읍의 실천 행정 |
정읍시, 전북 첫 ‘환경교육시범도시’ 선포…녹색도시 전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