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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 부임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07일(금)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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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농협중앙본부 팀장이 승진과 함께 2월5일자(수)로 고창군지부장에 부임했다. 전 고두성 지부장은 한옥마을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또한 이용식씨가 고창군지부 부지부장으로, 김대호씨가 고창군청소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2월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박 지부장은 “입사 초기에는 전북에서 일했지만 계속 중앙에서 일했는데, 승진과 함께 기회가 와서 고향지역으로 신청을 했다”며 “초심의 마음으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박성일 지부장은 1965년 정읍시에서 태어나 전주신흥고,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1992년까지 익산중앙지점, 1994년까지는 농민신문사 경제부에 근무했으며, 1996년까지 익산시지부 경제과장을 거쳐 이후 중앙본부에서 근무했다. 중앙본부 교육개혁단, 농협유통, 감사실, 감사위원회 사무처 팀장을 거쳐, 이번에 고창군지부장에 취임했다.
2012년 금융산업 발전의 유공을 인정받아 경제기획원장상을 수상했으며, 국제공인감사사와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을 갖고 있다.
부인 조숙자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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