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문화·스포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 방문의 해’ 맞이, 선운사 관람료 무료 결정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 2월1일자로 관람료(일반 4000원) 무료 결정
심덕섭 군수 “대승적으로 결정해 준 선운사와 경우 주지스님께 감사”
안상현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09일(목) 16:4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천년고찰 선운사가 고창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관람료 무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창 방문의 해성공을 위해 심덕섭 군수와 선운사 경우 주지스님이 힘을 합치며 최종 결정됐다. 심 군수는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고창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대승적으로 결정해주신 선운사와 경우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국가지정 보물 8개를 보유하고 있는 중요사찰인 만큼, 군에서도 문화재 관리와 보호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선운산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한 해에만 1958000명이 찾은 고창군 대표관광지다. 국가지정 보물로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 고창 선운사 대웅전 고창 참당암 대웅전 고창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만세루 등이 있다. 또 봄이면 동백꽃과 가을 꽃무릇이 만개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선운사 관람료 무료 결정으로 고창 관광에도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앞서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고창읍성과 고인돌박물관의 입장료 전액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바꿔주며 무료화했다.  

안상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농협, 상임이사 선출과 조합장 사퇴—조합 내 갈등, 어디
“2026 고창군수 선거, 누가 도전에 나서는가”
[인터뷰] 고창군장애인체육회 홍기문 사무국장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새 지부장 임병대 무투표 당선
고창미래교육센터, 160억 규모 교육혁신의 첫걸음 내딛다
정읍시, 초고압 송전선로 전면 반대 선언…“정읍을 포위하는
정읍·고창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7개 금고 새 이사
국립정읍숲체원, 전북 산림복지의 새 지평을 열다
고창군, (구)삼양염업사 재생사업 속도 낸다
고창군,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주민과 공감대 형성
최신뉴스
정읍 산외초, 개교100년의 기억…동문과 지역이 함께 걷  
[기획] “복지의 얼굴을 바꾸는 사람들”
고창군
 
고창 풍천장어, 미국 시장 첫 진출…LA 한인마켓 판매  
고창갯벌 탐조캠프, ‘숨결’ 따라 생태의 가치를 걷다  
고창군 동리시네마, 우대계층 영화관람료 1천원 상시 할인  
신재효판소리공원, 여름방학 산공부 참가자 모집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 수강생 모집…농업·관광·AI까지  
정읍천 점검 나선 이학수 시장, 시민 불편 해소 위한 현  
정읍내장산 전국 자전거대회, 1천여명 질주 속 성료  
정읍 농산물, 통합마케팅 ‘A등급’…도비 인센티브 620  
기후변화 대응하는 정읍농업, ‘데이터’로 길을 찾는다  
실명 위기 노숙인 삶 회복 도와…희망복지지원단의 ‘동행’  
정읍에서 우주를 보다…‘별나라 여행축제’ 25번째 여정  
정읍 매력의 정수 담았다…‘3미·6품·9경’ 최종 확정  
미래 유권자가 나섰다…6시3분, 한 표로 여는 내일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