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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샘고을정다운 상권활성화사업의 3차년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원도심 상권 회복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열었다. 시는 9월18일 정읍시상권활성화협의회를 개최하고 샘고을정다운 상권활성화사업의 3차년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이한익 추진단장을 비롯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담당자, 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 전북과학대 교수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샘고을정다운 상권활성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이 투입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이다. 침체된 정읍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경영 자립과 상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상권 환경 개선, 지역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 기획, 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3차년도 시행계획의 진행 현황을 공유한 뒤, 상권 이용 환경 정비, 정기행사 운영, 상권과 지역 유적지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목표와 전략 방향을 재확인하며, 상인과 주민의 참여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읍시는 향후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원도심을 정주와 소비가 결합된 상권으로 전환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한익 추진단장은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상권활성화사업이 원도심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민, 상인,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지속 가능한 상권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샘고을정다운 상권활성화사업은 침체된 원도심을 회복 가능한 경제 거점으로 재구조화하기 위한 중기 전략으로, 행정과 민간의 협력 체계 안에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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