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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축협이 전북한우경진대회 수상과 500만원 상당 농축산물 기부를 통해 품질 경쟁력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입증했다.
전북한우경진대회서 조합원 2명 수상 성과
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오교율)은 9월22일 완주 고산가축시장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소속 조합원들이 번식우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전북도지회 및 전주김제완주축협이 공동 주관해 도내 각 시군에서 선발된 우수 한우들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고창군 해리면 김춘용 조합원은 번식3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안군 주산면 최병용 조합원은 번식1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고창부안지역 한우 사육농가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수준이 전북도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오교율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철저한 사양관리와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 향상과 고창 한우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00만원 상당 농축산물 기부로 지역 나눔 실천
고창부안축협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9월25일 고창군장애인복지관과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하는 나눔축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전북농협 이정환 본부장과 고창부안축협 오교율 조합장이 함께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오교율 조합장은 “축산업은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전국 축산업계가 자발적으로 추진 중인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이다. 이 운동은 1퍼센트 기부활동, 소외계층 후원, 경종농가와의 상생협력, 지역 환경개선, 소비자와의 상호이해 증진 등을 통해 축산업의 사회공헌 기능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창부안축협의 지역 축산업이 지닌 경쟁력과 공공성의 이중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조합원 개개인의 성과와 조합 차원의 사회공헌이 균형을 이루며, 축산업 전반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부안축협은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체계를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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