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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대표해 출전한 정읍 스마트농업인이 전국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정읍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정읍시에 따르면, 10월23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정우면 따옴농장의 황종운 대표가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을 대표하는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의 스마트농업 실천 사례가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번 성과는 전북농업기술원이 주관한 도 대회에서 황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북 대표로 전국 대회에 출전해 다시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결과다. 시는 정읍의 스마트농업 정책과 기술 보급이 현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대회는 스마트기술 활용도, 경영혁신 성과, 농업의 공공성·미래지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업인을 선정했다. 황종운 대표는 스마트팜 자동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 재배관리, 농장 데이터를 활용한 생산·경영 분석을 통한 수익성 개선, 청년농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 대표는 스마트팜 내부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이를 실시간 모니터링·분석하여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각종 경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활용해 농장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청년농업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이용관 소장은 “정읍시 스마트농업이 전국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은 농가의 땀과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을 정읍 농업의 중심축으로 삼고, 전문 인력 육성과 미래형 기술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스마트농업 기술보급, 창업 컨설팅, 맞춤형 교육훈련 등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지원과 농업인 역량 강화가 결합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견고히 다지는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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