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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황토와 해풍이 키운 ‘고창배’가 세계 시장에서 다시 한 번 품질을 증명했다. 고창군의 대표 과일인 고창배가 10월28일 미국 수출을 위한 첫 선적을 완료했다. 고창배영농조합법인(대표 신점식)은 이날 고창군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대미 수출용 컨테이너 적재 작업과 함께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행정 관계자, 농가 등이 참석해 고창배의 수출을 축하했다.
이번 선적분은 신고배 14톤 약 5300만원 규모이며, 올해 전체 수출물량은 미국과 대만 등으로 300톤, 수출금액 약 1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창배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 해풍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껍질이 얇아,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신점식 대표는 “조합원들이 정성을 다해 키운 고창배가 해외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통해 더 많은 나라에 고창배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배는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대표하는 품목”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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