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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청년들이 지역 예산 과정에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11월20일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참여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정책제안활동까지 연계되도록 구성되어 청년주도 정책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에는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단체 구성원 등 지역 청년들이 참석했으며, 청년참여예산제도의 구조와 운영 절차, 청년참여예산위원의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은 예산 제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실제 심사절차를 청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청년들은 지역에서 직접 느끼는 문제를 토대로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서를 작성해보는 실습을 진행하며 현장감을 높였다. 일상 불편 개선, 청년 활동공간 확충, 지역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시각을 담은 아이디어가 제시됐으며, 교육 현장 분위기는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참여예산제는 청년이 지역 정책의 소비자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체가 되는 중요한 제도”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수는 “논의된 의견들이 실제 예산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에 힘을 실었다.
고창군은 이번 청년참여예산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청년정책 제안공모와 현장기반 소통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주도 정책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들은 이 제도를 통해 지역예산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여, 청년의 시각이 반영된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함으로써 고창군의 행정에 참신하고 건설적인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고창군은 청년들의 의견이 예산에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 발전의 핵심 주체로서 청년들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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