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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 유입과 저탄소 농업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정읍시의 스마트팜 지구 조성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정읍시는 12월5일 시청 2층 단풍회의실에서 ‘정읍시 스마트팜 지구 조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임대·분양형 단지와 스마트 에이피씨(APC·산지유통센터) 등을 포함한 7백억원 규모의 단계별 추진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9월 용역 착수 이후 진행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있을 국가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유관기관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최종 후보지 추천 ▲최적의 모델안 제시 ▲사업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기대효과 ▲세부적인 사업 구성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확대하고 저탄소 스마트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단계별 추진 모델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부지 매입을 포함해 임대형·분양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동 에너지 공급 시설, 청년 농업인을 위한 주거 지원, 스마트 에이피씨센터, 농산물 가공시설 건립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세부사업계획을 면밀히 보완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 최종보고회를 열어 사업 대상지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스마트팜 지구 조성은 정읍 농업의 체질을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정읍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충실히 반영해 국가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다하고, 정읍이 스마트 농업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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