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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8기 공약이행률이 2025년 12월 기준 90%로 집계됐다. 전년도 71.33퍼센트에서 18.67퍼센트 오른 수치로, 남은 임기까지 공약 완성도를 끝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군정의 속도가 수치로 드러났다. 고창군은 12월16일 민선8기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공약 이행 점검단 30여명이 참석해 공약별 진행 정도를 살폈다. 군은 점검단이 해마다 공약 이행 사항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들여다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운영해 왔다.
민선8기 고창군 공약사업은 6대 분야 15대 전략 아래 80개 공약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이 가운데 20개 사업은 ‘완료’, 44개 사업은 ‘이행 후 계속추진’으로 분류해 모두 64개 사업을 완료로 집계했다. 2025년 12월 기준 공약 이행률 90퍼센트는 전년도 71.33퍼센트보다 18.67퍼센트 오른 수치라고 군은 밝혔다.
이행률 산정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방식에 따라 ‘완료’와 ‘이행 후 계속추진’은 100퍼센트로, ‘정상 추진’은 50퍼센트로 반영해 계산한다. 고창군은 콘도·호텔 등 대형숙박시설 유치, 통합보훈회관 이전 신축,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등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들이 일정 단계에 도달한 점을 이행률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80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실무부서와 점검단이 함께 살피고,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여 공약 추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단은 제출된 자료와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논의를 거친 뒤, 민선8기 공약 이행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우수’로 정리해 의결했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결과가 빛을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동안 공약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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