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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이 올해 연매출 22억원을 돌파했다고 12월24일 밝혔다. 고창마켓은 김장 시즌을 맞아 판매된 절임배추 단일 품목만으로도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2월19일을 기준으로 연간 총매출 22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세를 분명히 했다.
군은 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집배송 체계 고도화와 서비스 품질 개선, 유튜브·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집중 마케팅을 꼽았다. 여기에 더해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과 전용 앱(App)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지역농산물 쇼핑몰 특성을 고려해 70대 이상 고령 이용자도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구매 절차를 단순화한 점이 눈에 띈다. 앱을 통해서는 실시간 알림과 특별 할인 정보가 제공돼 고객 편의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내년부터 냉장·냉동 품목까지 배송 범위를 확대하고, 축적된 연령별·지역별 구매 패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고창군 성현섭 농촌활력과장은 “고창마켓을 통해 중간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소비자와 농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창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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