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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올 한 해 지역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5개 우수 팀에게 ‘활력고창상’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성공적인 도민체전 준비부터 700억원 규모의 재해예방 예산 확보까지, 고창의 미래를 설계한 공직자들의 열정이 ‘강한 경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드는 든든한 뿌리가 되고 있다. 고창군은 12월31일, 창의적인 업무 추진과 협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5개 팀을 선정해 ‘활력고창상’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체육, 도시 경관, 문화, 기반 시설, 재난 안전 등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팀들을 발굴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영예의 대상은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 도민체전티에프팀(팀장 강한수)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제62회 전북도민체전과 제19회 장애인체전이라는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관내 체육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초석을 다졌고, 이는 곧 고창의 대외 이미지 상승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결과로 이어졌다.
최우수상을 받은 도시디자인과 도시공원팀(팀장 유철호)은 고창의 ‘꽃정원 단지’를 조성하며 도시 경관 관리의 실행력을 보여줬다. 모양성제와 연계한 꽃정원 행사 운영과 양대 체전 화훼 연출을 통해 축제와 체전 현장의 경관 요소를 강화했다. 이어 우수상을 받은 문화예술과 도서관팀(팀장 김선환)은 고창황윤석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공간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군민의 보이지 않는 생활 기반과 안전을 책임진 부서들의 성과도 빛났다. 장려상을 받은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팀(팀장 나윤채) 은 공공하수도 관리 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쾌적한 농어촌 환경을 조성했다. 같은 부문 장려상의 안전총괄과 복구지원팀(팀장 김성근)은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기관 표창 수상 및 2026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신규사업 공모(와촌·대동지구) 선정(총사업비 700억원)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노력해준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력고창상 시상은 고창군 행정이 지향하는 ‘현장 중심, 성과 중심’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5개 팀의 뒤에는 군민의 불편을 하나라도 더 해결하려 밤낮없이 고민했던 수많은 공직자의 땀방울이 서려 있다. 이들이 일궈낸 값진 성과들이 마중물이 되어, 2026년 고창의 행정은 더욱 역동적이고 세심하게 군민의 삶 속으로 파고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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