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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외부 기관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총 66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역대급 행정력을 입증했다. 1월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를 통해 15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도약하는 정읍’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성과는 2024년 기록인 55건보다 20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도내 최다 수상을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재정 성과, 행정 혁신, 청렴도, 일자리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핵심 지표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분야별 주요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행정·안전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을 필두로 ▲정부혁신 왕중왕전 장관 표창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단체 선정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등을 휩쓸었다. 보건·복지·교육 분야에서도 촘촘한 행정이 빛을 발했다.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 우수 기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이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우수 기관 ▲비상대비훈련 유공 장관 표창 등을 통해 일자리와 안전 분야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시는 이러한 비약적 성과에 대해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전략적인 공모사업 추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분석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66건의 수상은 시민의 응원과 공직자들의 열정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2026년에도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휩쓴 배경에는 공직사회의 ‘적극 행정’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려는 시도들이 ‘정부혁신 왕중왕전’ 등에서 인정받으면서, 정읍시는 명실상부한 행정 혁신의 롤모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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