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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고품질 벼 신품종인 ‘수광1’ 종자를 고창군에 대규모로 공급하며 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월10일 전북농기원에 따르면, 밥맛이 뛰어나고 품질이 우수한 ‘수광1’ 종자 15톤을 고창군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15톤은 약 300헥타르 면적에서 재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수광1’은 전북농기원이 육성한 품종으로, 밥맛이 매우 우수하고 품질이 균일해 고급 쌀 생산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꼽힌다. 특히 안정적인 생산성과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바탕으로 고창군 쌀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핵심 품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우량 종자 확보를 계기로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농기원과 고창군은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재배 기술 지도와 품질 관리를 병행하여, ‘수광1’이 고창을 대표하는 프리미미엄 쌀 품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이희수 기술지원과장은 “우량 종자 확보는 명품 쌀 생산의 첫걸음”이라며 “‘수광1’ 공급을 통해 고창 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은주 전북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장 역시 “고창군이 고품질 쌀 주산지로서 위상을 굳힐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품종 보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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