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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을 생활 속으로 끌어오는 방식을 택했다. 1월14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인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2026년 동학농민혁명 굿즈(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굿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이 구매하고 기억할 수 있는 대표 문화상품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다.
공모 대상은 정읍 동학농민혁명을 상징하는 디자인과 스토리를 담은 사무용품, 생활용품, 패션 잡화 등이다. 실제 상품화가 가능한 실용성과 시장성을 갖춘 제품이어야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소비자의 구매 접근성을 고려해 판매 희망가(소비자가)가 3만원 이하여야 한다. 제품 크기는 가로·세로·높이 각각 30센티미터 이내로 제한되며, 개인 또는 업체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3일부터 9일까지이며, 정읍시청 3층 동학유산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정읍시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3월 말 정읍시청 누리집을 통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동학유산과(과장 고인경)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읍만의 차별화된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제출 서류 양식과 세부 사항은 정읍시청 누리집이나 공모전 포스터에 수록된 큐알(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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