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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전북도당 위원장·농해수위 간사)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민원실 ‘토방청담’의 첫 행선지로 고창군 공음면을 찾았다. 1월10일 공음면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토방청담에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생활 속 애로사항과 지역발전 구상을 가감 없이 제기했다.
윤 의원은 토방청담을 시작하며 “병오년 새해 첫 토방청담을 통해 공음면에서 주민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오늘 토방청담에서 나온 말씀을 잘 새겨 변화하는 공음면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쏟아졌다.
주민들은 주요 건의 내용은 ▲석교천 공사의 빠른 완공, ▲노을대교·서해안철도 조기 진행, ▲고창에 집중되는 송전탑 건설 문제 해결, ▲노후화된 노노제 경로당 이전·신축, ▲건동천 하천정비사업 지속 추진, ▲무장~상하~공음을 연결하는 국도 22호선·15호선 공사의 조기 착공, ▲고창군 기본소득 사업 도입, ▲장동마을 침수대책 마련, ▲6·25 양민학살 피해 유족 재심을 위한 법 조기 의결, ▲면소재지 공영주차장 주변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었다.
윤 의원은 답변을 통해 고창군의회와 함께 석교천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노을대교는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설계 완료 후 착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해안철도에 대해서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서해안철도를 포함한 유(U)자형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국가계획으로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또 상하면의 한국전력 전력시험센터와 전기연구원을 중심으로 알이백(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를 조성해, 고창에서 생산된 전력이 고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미래사업 구상도 설명했다. 노노제 경로당 이전·신축공사에 대해서는 추가 예산 확보를 약속했고, 건동천 하천정비사업은 긴급공사와 일반공사로 구분해 전북도가 조속히 조치하도록 도의원과 현장에서 협의했다고 전했다. 청보리축제 등으로 발생하는 교통혼잡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국도 15호선·22호선 조기 착공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으며, 고창군 기본소득 도입도 고창군과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토방청담 이후 윤 의원은 노노제 경로당과 선산·상건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신년 인사와 함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어 건동천 침수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하천사업 추진방안을 현장에서 논의했다. 윤준병 의원의 토방청담(土訪聽談)은 주민과 격의 없이 정담을 나누기 위한 소통 활동으로, 정읍·고창 지역구 37개 읍·면·동을 매주 토요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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