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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개발한 자체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섰다. 1월15일 식품연구원에 따르면, 복분자 음료 2종 ‘고창복분자 그린’과 ‘고창복분자 레드’를 선보이고, 유통망 확보를 위해 농협식품㈜, 상하농원㈜, 관내 농협(고창농협·대성농협·선운산농협·해리농협·흥덕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제품은 타깃 소비층에 맞춰 성분과 원료를 차별화했다. ‘고창복분자 그린’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한 미숙과를 활용해 중장년층을 겨냥한 건강 중심의 물 대용 음료로 개발됐다. 반면 ‘고창복분자 레드’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완숙과를 사용한 무가당 음료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기호를 반영했다.
연구원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계약 재배를 통해 복분자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과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관광 연계 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장해 고창 복분자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식품연구원 박생기 원장은 “이번 복분자 음료 출시와 업무협약은 연구개발 성과를 상품화로 연결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창 복분자 신제품 2종은 농협과 상하농원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며, 고창 복분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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