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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박일)가 1월16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첫 회기로, 의정 현안 점검과 시정 방향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서향경 의원은 “기업 유치의 성과, 이제는 일자리로 답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산업·농공단지 기업 유치 성과가 청년을 포함한 지역 고용 창출로 실제 연결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과 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기순 의원은 “공공목욕탕, ‘필요’가 아니라 ‘필수’ 아닙니까?”를 통해 신태인을 포함한 농촌지역의 목욕 인프라 부족 현실을 짚으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존엄을 위한 공공목욕탕 신축·건립 종합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안건 심의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석환) 소관으로 정읍시장이 제출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이 상임위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의 세대 교체와 다양성 확보를 위해 연임 횟수를 한 차례로 제한하는 것”으로 수정되어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오명제) 소관으로는 김석환·박일 의원이 공동발의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개정안 ▲내장산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안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 및 운영 민간(재)위탁 동의안 등 3건이 상임위에서 원안·수정되어 본회의에서 가결되며 임시회가 마무리됐다.
앞서 정읍시의회는 1월13일 제309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박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도형 의원이 “국립공원과 지자체 상생발전을 위한 정읍시의 과제”를 통해 내장호 주변 종합 발전계획에 인근 주민을 위한 시책 반영을 촉구했다. 이상길 의원은 “교통기본권 시범도시 선포를 통한 공공교통 대전환 촉구”를 주제로 교통을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로 규정하고, 공공이 책임지는 교통체계로의 근본적인 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학수 정읍시장으로부터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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