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
|
정읍시가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5억9000만원을 투입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1월20일 탑가정의학과의원 등 9개 협약기관과 실무 간담회를 열고, 오는 3월27일 전국 시행에 앞서 빈틈없는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3월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에 맞춰 정읍시가 개발한 지역특화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탑가정의학과의원 ▲화평한의원 ▲정읍시 물리치료사회 ▲정읍주거복지센터 ▲다솜재가복지센터 ▲정읍시니어클럽 ▲정읍시립요양병원 ▲정읍아산병원 ▲정읍시노인복지관 등 9개 기관·단체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가 참석했다.
정읍시는 올해 기존 국가 돌봄 서비스가 채우지 못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시비 5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등 4개 분야에서 총 9종의 지역특화서비스를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소 없이 자택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서비스는 양방과 한방을 아우르는 방문 의료, 방문 건강 운동,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틈새 요양 돌봄, 건강 맞춤형 영양 식사, 안심 주거환경 개선, 방문 목욕 등이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서비스 제공 계획을 공유하고 대상자 특이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노인장애인과(과장 남영희)는 “정기적인 실무 간담회를 통해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