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광주이씨 고창군종친회가 지난 1월27일 고창르네상스웨딩홀에서 창립식을 개최하고, 가문의 화합과 번영을 향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이주영 광주이씨 대종회장을 비롯해 이종민 문경공파 회장, 이재선 전국광주이씨 청장년연합회장, 이용도 광주전남 종친회장, 이누래 전주전북 종친회장 등 가문의 주요 인사와 종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립식은 이종해 초대 회장의 창립 선언과 이성수 부회장의 종원 선서로 이어졌다. 특히 종친회 창립에 특별한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종위, 정순자 씨에게는 광주이씨 대종회 명의의 공로패가 수여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종해 초대 회장은 선서를 통해 ▲지파와 세대를 넘는 화합 실천 ▲사익보다 종친의 명예 우선 ▲봉사하는 자세로 가문의 뿌리 계승 등을 약속하며, ‘백대지친(百代之親), 우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종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흩어졌던 뿌리를 잇고 세대를 넘어 큰 나무를 심는 자리에 서 있다”며, “지파는 갈라짐이 아니라 가문이 넓게 뻗어 나간 흔적이며 그 다양함 속에서 더 큰 숲을 이루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대의 가르침을 말이 아닌 삶으로, 지위가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이름을 남기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이씨가 고창에 뿌리를 내린 지 500여 년이 된 현재, 고창군에는 문경공파, 참판공파, 석탄공파, 광천부원군파가 세거하고 있다. 광주이씨 고창군종친회는 이번 창립을 계기로 종원 간 소통 강화는 물론, 선조의 정신을 계승하며 지역사회의 명문가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