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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복지정책의 민·관 협력 창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진용을 갖췄다. 정찬원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대표협의체 33명이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연계·조정하는 협치 구조가 11기 체제로 재정비됐다.
고창군은 2월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11기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장에 정찬원 씨를 선출하고, 새롭게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출범을 공식화했다.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절차도 함께 진행됐다.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장, 의료분야 종사자, 복지분야 전문가 등 사회보장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총 33명이 참여해 복지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을 연계·조정하는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 제4항에 근거해 열렸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와 사회보장급여 제공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자리로, ▲2026년 고창군 사회보장급여 확대 시행 보고 ▲제6기(2027~2030) 고창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계획 등 총 6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고창군은 제11기 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력을 높여 군민 생활과 맞닿은 복지 기반을 촘촘히 다진다는 구상이다.
공공위원장인 심덕섭 군수는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보장 정책을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찬원 민간위원장은 “대표협의체는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과 연결하는 협의 기구”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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