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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회복지관이 ‘위기여성 단기 주거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추진한다고 2월20일 밝혔다. 가정폭력, 학대, 스토킹, 디지털 범죄 등으로 주거 불안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단기 주거 지원과 사례 관리를 연계해 위기 완화와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가정폭력이나 학대 등 결혼생활 문제로 이혼을 진행 중이거나, 이혼 후 1년 이내인 여성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단기 주거 지원과 사례 관리가 필요한 경우다. 가족 폭력으로 가족과의 분리가 필요하지만 당장 머물 거처를 마련하기 어려운 여성도 포함된다. 스토킹, 데이트 폭력, 디지털 범죄 등으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사각지대 여성 역시 지원 대상이다.
선정 가구에는 사례 관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단기 주거 지원이 제공된다. 월세는 매월 40만원 한도로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지원된다. 생활에 필요한 기초 서비스 비용도 함께 제공된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례 관리 운영을 위해 실무 수행 기관에는 별도의 사례 관리 운영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해 배정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운영한다. 다만 도움이 필요한 여성이 개인적으로 직접 신청할 수는 없다.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문 기관·단체·시설 가운데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가능한 기관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과 세부 문의는 정읍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063-533-19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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