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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겨울철 잠시 중단됐던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를 2월24일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현장 중심 지원을 다시 가동한 것이다. 고창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행해 농·축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절기 동안 일시 중단했던 배송을 농번기에 맞춰 재개하며 현장 밀착형 영농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바로배송 서비스는 관내 14개 읍·면 농·축어업인을 대상으로 주5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농가는 균주별로 최대100리터에서 200리터까지 공급받는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미생물 활용 여건을 마련한 구조다. 공급 미생물은 혼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고온성미생물 등이다. 농업은 물론 축산·수산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된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병해충을 억제하며 항생물질 생성을 돕는다. 수확량 증대와 작물 생육 개선에 기여하고, 화학비료 사용 절감과 연작장해 완화, 토양 건강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된다.
현재 매년 약 3천여 농·축·어가가 유용미생물을 이용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필수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유용미생물 생산과 맞춤형 공급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새기술연구팀(팀장 이훈희)은 “유용미생물 공급과 함께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상담과 현장 지도에도 성실히 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새기술연구팀 미생물배양장(☎063-560-8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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