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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재효판소리공원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판소리 다섯마당 실감콘텐츠 연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과서에 수록된 판소리를 현장에서 보고 듣고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판소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실감콘텐츠 영상 관람과 전문 소리꾼 체험 교육을 결합한 현장 체험형 교육이다. 이론 중심 전통문화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 방식으로 설계했다.
신재효판소리공원 실감콘텐츠 영상관에서는 판소리 다섯마당을 어린이 버전 실감 영상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은 전문 소리꾼의 시연을 직접 감상한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판소리 한 대목을 배우는 체험활동에도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보고, 듣고, 따라 부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동시에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창군 고미숙 문화예술과장은 2월26일 “판소리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대표적인 전통예술이지만 실제로 접하고 체험할 기회는 많지 않다”며 “실감콘텐츠와 전문 소리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단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운영하며, 신재효판소리공원을 전통문화 기반 현장 체험학습 공간으로 홍보하는 데 목적을 둔다. 판소리 실감콘텐츠와 전문 소리꾼 체험을 연계해 지역 문화자원의 교육적 활용 가치를 대외적으로 확산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 관련 문의는 고창군 문화예술과(☎063-560-80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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