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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보건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월24일 테라젠바이오 백순명 대표와 5년간 총 1억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 약정을 맺었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백 대표는 올해부터 매년 2천만원씩 5년에 걸쳐 총 1억원을 정읍시에 기부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올바른 건강 관리를 안내하는 교육 자료 제작과 신체 활동을 돕는 건강 운동용 보조기구 구입 등에 전액 활용된다.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이번 기부는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의 소개로 성사됐다. 임 소장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정읍아산병원장을 역임한 응급의료계의 권위자로, 2023년 11월부터 정읍시 고부보건지소에서 근무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시골 의사’이다. 고액 연봉 대신 의료 취약지인 농촌에 남아 어르신들을 진료하며 행복을 찾고 있다. 그의 연결로 기업과 지역 보건 현장이 맞닿았다.
백순명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정읍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지역의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귀한 기부금이 협약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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