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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고창 덕산지구 공동주택 건립사업 조감도 | | ⓒ 주간해피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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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덕산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채비를 마쳤다. 택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공동주택 건립사업이 본격적인 분양 절차로 이어질 전망이다. 고창군에서는 하나의 단지처럼 형성된 제일아파트와 월곡주공아파트 약 8백세대를 뛰어넘는 고창군 역대 최대 규모다.
‘덕산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전북도 산하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고창읍 덕산지구 일원으로 약 4만6천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해 총 1211세대 주택을 공급하는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다. 그동안 택지 조성공사가 진행돼 왔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공동주택 건립은 올해부터 시작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공급 규모는 분양아파트 888세대와 임대주택 303세대, 단독주택용지 20필지다. 분양 아파트는 전용 84제곱미터(25.4평)형 711호, 104제곱미터(31.5평)형 101호, 125제곱미터(37.8평)형 76호로 비교적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북개발공사는 최근 공동주택 분양 시행사를 확정했다.
분양 사업에는 ‘데시앙’ 브랜드로 알려진 태영건설이 9개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사업자는 아파트 조감도와 투시도도 공개했다. 분양 절차는 올해 9월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같은 시기에 아파트 공사도 착공할 예정이다. 덕산지구 개발이 실제 주택 공급 단계로 넘어가는 분기점이 되는 셈이다.
단독주택용지 20필지는 올해 상반기 중 분양이 추진될 예정이다. 임대주택은 내년 상반기 분양 절차가 시작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3월2일 “아파트 공급은 인구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덕산지구 개발을 통해 지역 활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고창군청 도시디자인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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