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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세종대학교와 협력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며 지역 문화복지 확장 사업을 시작했다. 협약식은 3월13일 열렸으며, 심덕섭 고창군수와 세종대학교 인문-아이티(IT·정보기술) 융합연구원 김수연 원장, 인문대학 이경랑 학장,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문화 접근 기회가 부족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대학교는 에이아이(AI·인공지능) 기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창군에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언어 장벽을 완화하는 모듈형 공간을 조성하고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교육과 생활 적응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다.
양 기관은 향후 프로그램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다문화가정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힌다. 이를 통해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복지를 확대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군민 누구나 문화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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