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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단을 선출하고 협회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는 3월11일 오후 5시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회무·회계 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변경과 임원 선출 안건도 함께 심의했으며 2부 행사로 협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이어졌다.
총회 임원 선출에서는 정종만 이사가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사에는 신종명·박희복·김성수·최현성·임진용·최혜성·천옥희 씨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이용철·조민주 씨가 선임돼 협회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 새 임원진은 협회의 주요 사업과 조직 운영을 맡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2대 정종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6년여 동안 협회 활동을 함께해 준 회원들과 이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새 임원진이 변화하는 사회복지 정책 환경에 맞춰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13년 9월 협회 창립 이사로 참여했으며, 2020년9월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 공연·전시·영화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법인과 부설기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월중 보고와 사업설명회를 정례화하는 등 협회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이날 이임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기리는 공로패가 회원 일동 이름으로 전달됐고, 주요 사업 성과를 담은 영상도 상영됐다.
정종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통합돌봄 정책 시행에 맞춰 협회 역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정관 변경을 시작으로 행정이나 위탁시설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다양한 복지 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촘촘한 복지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사회를 만드는 데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두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는 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현재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고창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고창군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고창군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을 운영·관리하며 지역 장애인 복지 기반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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