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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제53회 고창모양성제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검은 독수리들)’ 에어쇼를 선보이며 축제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3월19일 고창군 세계유산과(과장 나윤옥)에 따르면, 올해 모양성제 기간 중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블랙이글스’를 초청해 역동적인 에어쇼를 펼친다고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고난도 특수비행과 정교한 편대 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고창읍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에어쇼는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모양성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티오십비(T-50B·골든이글·검독수리)’ 8대를 주력으로 운용하며 국방력과 항공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최정예 곡예비행팀이다. 비행시간 800시간 이상의 베테랑 조종사들로 구성됐으며, 360도 회전, 태극마크·무궁화 기동, 트위스트 하트 등 24가지 고난도 기동을 선보인다.
제53회 고창모양성제는 고창읍성 일원에서 10월15~19일(5일간) 개최되며, 답성놀이와 전통문화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축제 기간 중 10월17일(토)에 펼쳐진다. 나윤옥 세계유산과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고창모양성제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고창읍성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하늘 공연이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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