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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3월19일 오후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서해안 철도와 고창읍 우회도로 등 지역 핵심 에스오씨(SOC·사회간접자본) 사업 7건의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 고창군은 새만금에서 목포까지 110킬로미터를 연결하는 ▲서해안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해 줄 것을 최우선으로 건의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전략사업으로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건의는 대통령 전북타운홀미팅에서 언급된 사업을 후속 대응으로 구체화한 점에서도 주목된다.
고창군은 교통 체증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고창읍 우회도로(국도23호선) 개설, ▲국도 22호선(공음~상하) 시설 개량, ▲국도 77호선(동호~금평)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대상으로 요청하며, ‘상습 정체와 사고 위험’ 해소라는 실질적 효과를 강조했다. 중장기 전략사업으로는 ▲무장~공음 국지도 15호선 4차선 확포장 사업과 ▲고창~담양 고속도로 서해안(상하)까지 연결사업도 포함됐다. 특히 고속도로 연장은 ‘원전 인접지역 재난 대응형 교통망’으로 설계돼 안전과 연결성 확보라는 국가적 목적까지 달성하도록 계획됐다.
익산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인 ▲노을대교 건설사업에 대해서는 교량 공법 조기 확정과 총사업비 증액, 타당성 재조사 면제까지 건의했다. 노을대교는 고창~부안을 연결하는 서해안 관광벨트 핵심 축으로, 대통령 전북타운홀미팅에서도 언급된 바 있어 국가 차원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정부 협력 의지가 확인된 만큼, 이제는 국가계획 반영과 실행이 시급하다”며 “이번 건의사업들이 실현되면 서해안권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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