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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이에스지(ESG·환경·사회·책임운영) 행정 적용 매뉴얼을 담은 책을 발간하고 전국 지자체에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3월25일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원장 박생기)에 따르면, 인구감소가 심각한 전국 89개 시군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방소멸과 ESG 행정의 활용’을 발간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행정 매뉴얼을 제시했다. 농생명·식품산업 육성과 지역발전 정책을 연구해 온 경험을 반영해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관점을 행정 전 과정에 적용하는 방식을 담았다.
책에는 지역 예산 편성과 조직 운영, 정책평가, 정보공개 등 행정 과정 전반에 ESG를 적용하는 방법이 포함됐으며 각 단계별 실행 절차를 제시했다. 특히 지자체가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ESG 행정 추진 6단계 모델을 제안해 정책 설계부터 평가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정리했다.
이번 집필에는 행정, 경제, 농업, 식품, 주택, 환경 등 6개 분야를 담당하는 연구원 소속 박사들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이 공동 참여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대표 저자인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양세훈 미래정책연구센터장은 “지방소멸과 기후위기, 돌봄과 일자리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 주도의 ESG 행정은 필수”라고 밝혔다. 박생기 원장은 “이번 발간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이 지역별 강점을 활용한 발전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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