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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주민 제안을 반영한 교통공원·천변누리공원 정비사업에 5억원을 투입해 4월 설계를 마친 뒤 공사에 착수하고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원 구조를 전면 개편한다. 정읍시는 3월27일 교통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사진). 설명회 현장에서는 ‘탁 트인 개방형 휴식 광장’ 조성안을 공개하고 공원 정비 방향을 공유했다.
정읍시는 맨발 걷기길을 새로 조성하고 시니어 맞춤형 운동기구를 설치하며 녹음·휴게 쉼터를 배치해 이용 기능을 확장한다. 공원 간 보행 동선을 정비하고 천변누리공원 내 시설물 도색을 진행하며 수목 정비와 관목 식재로 공간 경관을 정돈한다.
정읍시는 교통공원과 천변누리공원을 연결하는 구간에 완만한 보행로를 신설해 계단 이용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고, 노후 조명을 교체하며 해충 방제 시설을 도입해 야간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시 산림녹지과(과장 임윤희)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며 “설명회 현장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설계에 충실히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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