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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이 4월1일 교육부 지정 ‘수업 중심 독서교육 선도학교’인 정읍 샘고을중학교를 방문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탐방을 실시했다. 샘고을중학교(교장 김현갑)는 ‘아침 10분 독서’와 ‘학생 도서부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학교는 이를 통해 독서인문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생 주도 참여를 기반으로 한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샘고을중학교는 선도학교 지정 2년 차를 맞아 교과별 도서관 협력 수업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학교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프로그램을 심화 운영하고,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용해 독서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과 수업과 연계된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샘고을중학교는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운영해 학생들의 도서 선택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학생들은 ‘학생 주도형 독서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독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정책탐방에서 수집한 현장 의견을 2027년도 전북형 독서인문교육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독서교육과 연계해 교과 시간 내 독서교육이 이뤄지도록 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다. 유 권한대행은 “샘고을중학교가 보여준 독서교육 모델은 우리 지역 학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아침 독서의 일상화와 교과 연계 독서 수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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