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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동리시네마가 영사기와 스크린을 전면 교체하고 상영 환경을 개선했다. 동리시네마는 2024년 1관 영사기 교체에 이어 최근 2관 영사기를 최신 레이저 모델로 교체했다. 이번 교체에는 영사 스크린 전면 교체와 음향 시스템 재조정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상영관 전반의 디지털 장비를 새로 구축했다.
새로 도입된 레이저 영사기는 기존 램프 방식보다 밝기와 색 재현력이 향상된 장비다. 고반사 스크린을 함께 설치해 빛 반사율을 높이고 영상 선명도를 개선했다. 관람객은 동일 공간에서 보다 또렷한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 동리시네마는 2014년 개관 이후 지역의 핵심 문화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면 개보수를 기점으로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는 ‘문화 옹달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조창환)은 “작은영화관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이웃과 감동을 공유하는 소중한 공동체 거점이다”라며, “이번 영사기·스크린 전면 교체를 통해 군민들이 거주지에 따른 문화적 차별 없이 최고의 관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영상문화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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