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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건고추·생강·노지 감자 등 주요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비해 차액의 90%를 보전하는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5월29일까지 받는다고 4월10일 밝혔다. 정읍시는 5월29일까지 농산물 가격 변동 위험이 큰 건고추·생강·노지감자를 대상으로 ‘2026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 면적은 품목당 1천제곱미터부터 최대 1만제곱미터까지이며,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낮을 경우 그 차액의 90%를 지원한다.
농업인은 관할 지역 농협 또는 통합마케팅조직인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과 출하 계약을 체결한 뒤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계약서를 지참한 신청자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계약 체결과 신청이 모두 완료돼야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수산유통과(과장 고유화)는 “가격 변동성이 큰 건고추, 생강, 노지 감자 재배 농가의 경영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수급 동향을 면밀히 살펴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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