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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글로벌학산고등학교 학생팀이 전북특별자치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정읍소방서는 4월3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제15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글로벌학산고등학교 학생팀이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과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진행했다.
글로벌학산고등학교 3학년 강민지·박윤서·양윤지·조승아·최지현·천자연 학생과 최정윤 지도교사는 정읍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했다. 학생들은 수업을 마친 이후에도 연습을 이어가며 약 한 달간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팀은 ‘건강을 마시던 순간, 멈춘 시간’을 주제로 정읍 지역을 상징하는 쌍화차 카페에서 발생한 심정지 상황을 무대에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주변 안전 확인과 119 신고, 심폐소생술 시행,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순서대로 재현했다. 이러한 구성은 현장 상황을 반영한 대응 과정으로 평가받으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이상일 정읍소방서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병행하면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과를 거둔 점이 의미가 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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