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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5월9일 저녁 8시경 정읍시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가선거구 김준영·송기순 ▲다선거구 김형달·송기선·안길만 ▲라선거구 김재오 ▲바선거구 김송만·남궁윤배·남건욱·이현호·최대준 ▲사선거구 김영수 예비후보가 탈락했다. ▲나선거구와 마선거구는 기호 순번 결정을 위해 경선이 진행됐다.
경선을 통과한 후보로는 ▲가선거구(신태인·감곡·북면·정우) 오명제(1-가)·고성환(1-나) ▲나선거구(고부·덕천·이평·영원) 김경섭(1-가)·김영태(1-나) ▲다선거구(농소·소성·연지·입암) 황혜숙(1-가)·한선미(1-나) ▲라선거구(산내·산외·옹동·칠보·태인) 최강술(1-가)·최재기(1-나) ▲마선거구(내장상동) 이남희(1-가)·김용훈(1-나)·김정훈(1-다) ▲바선거구(수성·장명) 서향경(1-가)·박일(1-나) ▲사선거구(시기·초산·상교) 정상섭(1-가)·김영현(1-나) 예비후보다.
현역 지역구 시의원인 오명제·고성환·황혜숙·최재기·서향경·박일 예비후보는 모두 경선을 통과하며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유력한 고지를 다졌다. 현역 비례대표 시의원인 한선미 예비후보도 공천을 확정지었고, 이남희 전 비례대표 시의원과 정상섭 전 지역구 시의원 역시 재도전에 나서 공천장을 받았다. 이번 공천에서는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해 황혜숙·서향경·한선미·이남희 등 모두 6명의 여성 후보가 공천장을 받으며, 정읍시의원 선거 역사상 가장 많은 여성 후보가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경섭(65)·김영태(62)·최강술(66)·김용훈(39)·김정훈(51)·김영현(44)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을 통해 처음 시의원 선거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정치 도전에 나섰다. (※나선거구 김영태 예비후보가 건강상의 사유로 5월10일 오전 민주당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당은 5월11일 나선거구 1-나 후보를 추가 공모한 결과, 정읍도의원 경선에서 탈락한 고경윤 시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가선거구는 선출인원이 3명에서 2명으로 줄면서 조국혁신당 박철용, 무소속 오승현(현 시의원) 예비후보와 한층 팽팽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나선거구(정수 2인)도 무소속 박향우·이복형(현 시의원)·이영민 예비후보가 본선에서 격돌할 예정이어서 이번 시의원 선거구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다선거구(정수 2인)는 현재 다른 후보가 없어 민주당 후보들의 무투표 당선이 유력하다. ▲라선거구(정수 2인) 역시 조국혁신당 박성완, 9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승범 예비후보가 버티고 있어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마선거구는 정수가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 경쟁 부담은 다소 낮아졌지만 조국혁신당 김을수, 현역인 무소속 김석환·이도형 예비후보의 존재감이 여전히 변수로 꼽힌다. ▲바선거구(정수 2인)는 민주당 후보들의 무투표 당선이 유력했으나 5월6일 조상중(전 시의원) 예비후보가 참전하면서 선거구도에 다시 긴장감이 높아졌다. ▲사선거구(정수 2인)도 조국혁신당 이홍로, 무소속 이만재(현 시의원) 예비후보와 맞붙으며 치열한 본선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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